부산 청년인구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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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4-10-18 11:19본문
부산 청년인구 유출 : 부산시의 시도 간 전출입 인구격차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나,
경제활동 연령대는 타 연령대에 비해 유출 규모가 큼.
※2023년 부산시 청년인구(18-39세) 순유출은 5,943명(전체11,432명의 52%)
엄청난 인력이 유출되고 있다.
왜 일까?
부산의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알고 그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게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을 해야한다.
부산의 빈일자리를 알아보자.
2024년 7월 기준 부산시 발표를 보면 빈일자리는 10,504명이 발생하였다.
- 숙박 및 음식점업(2,956명), 제조업(2,121명), 운수 및 창고업(1,297명)순으로
빈일자리가 발생했다.
그러면 부산의 대표산업과 관련하여 근무하는 종사자수를 보면
1.제조업, 2.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3.도소 및 소매업, 4.교육서비스업, 5.시설관리업 및 임대 서비스업, 건설업, 6.운수 및 창고업 순이다.
그러면 종사자수가 많고 빈일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종사자 수가 많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는 의미이고 인력양성도 그분야를 해야 하는데 부산은 그렇지않고 부산과 맞지 않는 AI, IT인력양성과 홍보에 집중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현실이다. IT는 정보통신업 분야인데 부산시가 발표한 종사자수를 보면 거의 하위에 위치한다. 필요한 인력이 약200명정도밖에 안되는데 년간2000명이상을 양성하니
당연히 부산인구 유출이 되지 않겠는가? 다시 한번 부산청년과 일자리를 고민해야 할 때이다. 벌써 늦어버렸는지도 모른다.
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고용24의 일자리 정보망이 있다.
https://www.work24.go.kr/wk/a/b/1200/retriveDtlEmpSrchList.do
위의 사이트에서 일자리 검색해 보고 사회이슈에 따라가지말고
부산에 있는 일자리를 찾아 부산에 취업하여
아름다운 부산에서 청년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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